이탈리아·오스트리아·브라질 등서 의료진 참가해 일주일 동안 연수
그동안 44개국 490명 참가…내시경 시술 및 척추 인대재건술 주목
글로벌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 2025)에서 근무하고 있는 해외 의사들이
우리들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제최소침습척추수술 미스코스(Minimally Invasive Surgery Surgery Course)'연수에 참가해
국내 척추의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 지정의 척추전문병원 청담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 병원장 신상하)은
지난 4월 21일부터 일주일간 전세계 전문의를 대상으로 하는 척추치료 교육 프로그램 '제 114회 미스코스(MISS Course)'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베네수엘라, 브라질 등 4명의 척추 전문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제최소침습척추수술 미스코스(MISS Course)는 이미 전세계 44개국 490명이 참가했을 정도로
해외 척추 전문의들에게 잘 알려진 훈련과정으로,
단방향 및 양방향(UBE) 내시경 시술은 물론 미세현미경 감압술, 고난도 전방접근 척추 유합술 같은
최신 최소침습 척추 치료술을 소수의 인원으로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특히 우리들병원이 개발한 최신의 척추관 협착증 치료 '척추 인대재건술'에 대한 실습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아직 개방형 절개 수술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협착증 치료에
인공인대를 이용해 최소침습 무수혈로 척추를 안정화하는 기술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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