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문 청담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 병원장 배준석)이 지난 11월 21일부터 일주일간 전세계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척추 신기술 교육 프로그램 ‘미스코스(MISS Course; Minimally Invasive Spinal Surgery Course)’ 108회를
미국, 싱가포르, 태국의 척추전문의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우리들병원만의 특화된 척추전문의 훈련과정 ‘미스코스(MISS Course)’는
2004년 시작한 이래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국적의 많은 해외 의사들이 참여해 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입국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대면 교육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와 올해 재개했다.
미스코스는 강의, 수술참관, 리얼리스틱, 척추모형실습(Hands-on workshop)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최소침습 내시경 척추 치료기술을 집중 훈련하는 과정이다.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의료 선진국은 물론 장거리 비행을 감수하고 브라질, 멕시코, 이스라엘 등 세계 곳곳에서 참여해
현재까지 42개국 455명의 외국인 의사가 미스코스를 수료했다.
특히 지난 미스코스부터 아시아 최초, 세계에서도 척추 분야 최초로 ‘리얼리스틱(Realistic)’을 훈련 과정에 도입해
인체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혈관 시스템 등을 갖춘 최첨단 도구를 활용해 실제 환자를 수술하는 것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훈련 강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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