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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높아지는 척추 수술 연령…“5명 중 1명 75세 이상”
게시일|2024-08-21조회수|74


척추 수술을 받는 환자들의 연령이 점점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에 비해 65세 이상 환자가 1.5배 이상 증가했고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조만간 수술 환자 5명 중 1명이 75세 이상 초고령자일 것으로 전망됐다.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 전문 청담 우리들병원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척추 수술 환자 6만2992명(남자 3만909명, 여자 3만2083명)을 분석해 21일 발표했다.

지난 10년간 수술 환자의 평균 연령은 매년 증가해 2023년에는 남성 58.9세, 여성 64.26세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은 45.6%를 기록, 절반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2014년 29.63%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75세 이상 비율도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어
2023년 기준 17.8%로 곧 5명 중 1명이 75세 이상 초고령 환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추세는 공공 진료 데이터에서도 확인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2~2021년 10년 간 척추·관절질환
의료 이용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척추질환자 수는 1131만명으로
전체 인구 중 22%로 나타나 2011년에 비해 2.7% 상승했다.
2021년 평균 수술 연령은 60.5세로 2012년보다 5.4세 높아졌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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