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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수술, 진단·치료 우선… 재수술땐 접근방법 달라야
게시일|2023-11-07조회수|2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척추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1131만명에 달한다. 
국민 5명 중 1명꼴(22%)로 척추병 진료를 받은 셈이다. 
관련 연구를 보면 59세 이하에서는 디스크 질환(추간판탈출증), 
60세 이상에선 척추관협착증의 빈도가 높았다. 
같은 기간 척추 수술은 12만8000여건이 시행됐다.

척추 질환이 있다고 해서 처음부터 수술이 고려되는 것은 아니다.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 전문기관인 청담우리들병원 신상하(신경외과 전문의) 원장은 
"환자의 증상과 부위에 따라 
4~6주 정도 비수술적 치료(운동·약물 치료, 신경 주사, 근골격 주사 등)를 시도해 보고 
그래도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거나 발목·발가락의 힘이 약해진 경우, 
운동·감각 신경이 둔해져 다리를 움직이거나 걷기 어려운 경우, 
마비나 대소변 장애가 온 경우에는 적극적인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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